토론토, 푸드트럭·노점상·버스킹 규제 완화

토론토, 푸드트럭·노점상·버스킹 규제 완화

토론토시는 푸드트럭과 노점상, 거리 공연(버스킹)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는 새로운 권고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번 권고안이 최종 채택될 경우 도심 내 거리 상업과 예술 활동이 확대되면서 공공 공간의 활력이 높아지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권고안의 핵심 내용은 노점상 규제 완화, 단기 정차 판매 허가 신설, 버스킹 규제 완화, 그리고 일부 허가 수수료 인하로 정리된다. 먼저, 2002년 도입된 도심 지역 노점 신규 영업 제한 규제가 해제될...
원더랜드, 어린이·청소년 안전 최우선… 4시 이후 보호자 동반 의무화

원더랜드, 어린이·청소년 안전 최우선… 4시 이후 보호자 동반 의무화

캐나다 원더랜드(Canada’s Wonderland)가 올해 시즌부터 오후 4시 이후 15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은 반드시 21세 이상 보호자와 함께 공원을 이용해야 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정책은 지난해 할로윈 호러 이벤트 기간 동안 일부 어린이와 청소년의 무질서한 행동을 계기로 시행한 임시 규정을 상시 적용하는 조치다. 당시에는 오후 6시 이후 15세 이하 방문객은 보호자 없이 공원에 머무를 수 없었다. 원더랜드 측에 따르면, 오후 4시 이후에는 15세 이하...
토론토시, 저소득층 대상 ‘무료 에어컨 지원’ 확대 시행

토론토시, 저소득층 대상 ‘무료 에어컨 지원’ 확대 시행

토론토시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 에어컨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한다. 시에 따르면, 저소득 시니어와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 ‘에어컨 지원 프로그램(AC Assistance Program)’ 신청 접수가 4월 7일부터 시작됐으며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 신청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이동형 에어컨이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보다 지원 규모가 두 배로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에는 저소득 시니어 500명에게만...
변동 3.45%·고정 3.94%… 새해 갈림길 선 모기지 선택

변동 3.45%·고정 3.94%… 새해 갈림길 선 모기지 선택

캐나다에서 주택을 새로 사거나 모기지를 갱신하려는 이들은 2026년을 앞둔 모기지 시장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금리와 주택 시장은 전반적으로 안정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선택에 따라 체감 부담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모기지 비교 플랫폼 Ratehub.ca의 페넬로페 그레이엄 전문가는 “큰 경제 충격이 없다면 변동금리 모기지는 당분간 안정적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캐나다 중앙은행(BoC)은 2025년 말 기준금리를 2.25%로 동결하며 현 수준이...
캐나다·중국, 9년 냉각 끝 해빙…‘전략적 동반자’ 관계 복원

캐나다·중국, 9년 냉각 끝 해빙…‘전략적 동반자’ 관계 복원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통상 압박이 얼어붙었던 중국과 캐나다 관계를 다시 움직이게 했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지난 14일부터 나흘간 중국을 방문해 16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로 재설정하기로 합의했다. 캐나다 총리의 방중은 2017년 이후 9년 만이다. 양국은 2018년 화웨이 부회장 멍완저우 체포 이후 보복 구금과 외교 갈등, 무역 보복이 이어지며 최악의 관계를 겪어왔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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