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뉴스 (News)

온타리오 주, 외국인 부동산 매입 신고제 시행

온타리오 주, 외국인 부동산 매입 신고제 시행

캐나다 온타리오 주가 외국인의 주내 부동산 매입을 신고토록 하는 새로운 부동산 대책을 시행한다. 지난 19일 CBC방송에 따르면 주 정부는 지난해 가을 부동산 가격 억제 대책의 하나로 도입키로 한 외국인 매입 신고제가 오는 24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 정부는 부동산 정보 표시 항목에 매수인의 신분 표시란을 신설, 내외국인 여부를 명기토록 해 외국인의 부동산 취득을 파악할 예정이다. 부동산 정보 표시는 해당 부동산에 대한 과세 기준을 정하기 위해 작성되는 매매...

캐나다, 오락용 마리화나 합법화 법안 발의…세계서 2번째

캐나다, 오락용 마리화나 합법화 법안 발의…세계서 2번째

자유당 정부가 지난 13일 오락용 마리화나를 합법화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자유당 정부의 2015년 총선 공약의 이행 차원이다. 법안에 따르면 만 18세 이상 성인은 공공장소에서 30g까지 마리화나 소지가 가능하다. 18세 미만 미성년자는 5g까지 소지할 수 있다. 집에서는 4포기까지 마리화나를 재배할 수 있다. 그러나 청소년들에게 마리화나를 팔거나, 주는 것은 불법으로 최장 14년의 징역형에까지 처한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캐나다는 우루과이에 이어...

마리화나 합법화 캐나다서 “집주인들 화났다”

마리화나 합법화 캐나다서 “집주인들 화났다”

내년 7월 마리화나 복용 및 재배가 합법화하는 캐나다에서 집주인들이 세입자에 마리화나 이용을 금지하는 권한을 요구, 새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7일 CTV에 따르면 퀘벡 임대인연합회는 마리화나 합법화와 함께 세입자들의 마리화나 이용을 집주인들이 통제할 수 있는 권한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관련 입법을 요구했다. 연합회 한스 브루이옛 회장은 세입자들이 자유롭게 마리화나를 집안에서 재배하거나 복용하면 집을 손상시키는 각종 피해가 발생할 것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연합회에...

에어캐나다, 이륙 중 바퀴 빠진 채 운행

에어캐나다, 이륙 중 바퀴 빠진 채 운행

캐나다 최대 항공사인 에어캐나다 여객기가 이륙 중 활주로에서 랜딩기어의 바퀴가 빠진 채 운행하는 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8일 CBC 방송에 따르면 멕시코 캉쿤에서 출발해 온타리오 주 런던을 향하던 에어캐나다 864편 에어버스 A330기가 지난 15일 밤 경유지인 퀘벡 주 몬트리올의 트뤼도 국제공항을 이륙하다 바퀴 한 개가 이탈했다. 항공기에는 승객 294명이 타고 있었다. 이 여객기의 랜딩기어에는 양 날개 하부 각 4개와 기체 앞쪽 2개 등 모두 10개의...

국내 주요 공항, 올 봄 얼굴인식 무인 입국심사 도입

국내 주요 공항, 올 봄 얼굴인식 무인 입국심사 도입

캐나다 주요 국제공항에 얼굴인식 기술로 입국 수속 절차를 자동화한 무인 심사기가 설치, 운용된다. 지난주 CBC 방송에 따르면 캐나다 국경관리국은 공항 입국 절차 현대화 및 신속화 방안의 하나로 얼굴인식 무인 심사기를 올봄부터 주요 공항에 설치할 예정이다. 이 심사기는 여행객의 얼굴을 전자 여권에 내장된 사진 정보와 대조해 신분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최신 생체 정보 기술을 이용해 개발됐다고 방송은 전했다. 국경관리국은 이 같은 무인 심사대를 올봄 오타와 국제공항을 시작으로...

물 틀었더니 ‘핑크색 수돗물’ 콸콸

물 틀었더니 ‘핑크색 수돗물’ 콸콸

캐나다의 한 소도시에서 핑크색 수돗물이 콸콸 쏟아져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7일 CBC뉴스에 따르면 앨버타주 오노웨이 주민들이 핑크색 수돗물 공급으로 불안에 떨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6일부터 가정집 싱크대와 욕조 등에 콸콸 쏟아지기 시작한 핑크색 수돗물은 마치 물감을 탄 것처럼 선명하다. 한 주민은 “너무나 선명한 핑크색 수돗물이 기괴하게 보일 정도였다”면서 “마시는 것은 물론 세수도 못하고 곧바로 버렸다”며 놀라워했다. 약...

만취여성 성폭행 택시기사 무죄 판결 놓고 논란

만취여성 성폭행 택시기사 무죄 판결 놓고 논란

캐나다에서 만취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택시기사가 무죄 판결로 석방되자 후폭풍이 거세다. 노바스코샤 주 핼리팩스의 여성 단체연합은 지난 3일 성폭행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돼 기소된 택시기사를 증거 미비를 이유로 무죄 석방한 그레그 레너핸 판사를 상대로 퇴진 운동에 나섰다고 CBC방송이 전했다. 레너핸 판사는 지난 1일 이 지역 택시기사 바삼 알-라위(40)의 성폭행 사건 재판에서 “취한 사람이라 해도 동의 의사를 표시할 수 있다”면서 알-라위의...

외교부 장관, 미국에 “국경세 부과 시 보복 대응” 경고

외교부 장관, 미국에 “국경세 부과 시 보복 대응” 경고

크리시티아 프리랜드 캐나다 외교부 장관은 지난 8일 미국이 국경세 부과를 실행할 경우 이에 상응하는 보복 조치로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프리랜드 장관은 이날 미국 워싱턴을 방문,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과 양국 외교장관 회담을 하고 이같은 캐나다의 입장을 밝혔다고 CBC방송이 전했다. 프리랜드 장관은 회담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캐나다는 미국과의 교역에서 관세 장벽을 설치할 생각이 없지만, 반격에 나서는 행동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미국 측에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이민 문호’ 활짝 연 캐나다 인구 큰폭 증가

‘이민 문호’ 활짝 연 캐나다 인구 큰폭 증가

개방적인 이민 정책에 힘입어 캐나다의 인구가 큰 폭으로 늘었다. 트럼프 행정부의 ‘반(反)이민 행정명령’으로 이민 문턱을 크게 높이려는 미국과는 대조적이다. 캐나다 총인구는 지난해 3천515만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캐나다 통계청이 지난 8일 밝혔다. 지난 2011년 대비 약 170만 명, 비율로는 5%가량 증가한 것이다. 선진 7개국(G7) 중에서는 가장 높은 증가세로, 캐나다는 2001년 이후로 G7 그룹의 인구증가세를 주도하고 있다. 인구 증가분의...

토론토 증권거래소에 ‘대마초’ 등장

토론토 증권거래소에 ‘대마초’ 등장

토론토 증권거래소에서 ‘대마초'(WEED, 마리화나)를 사고 팔 수 있다고 블룸버그가 지난주 보도했다. 의료용 마리화나업체인 캐노피그로스가 대마초를 상징하는 ‘WEED’로 종목코드(티커심벌)를 변경한 영향이다. 이제 토론토 증시 차트에는 대마초라는 종목의 가격이 매겨지게 됐다. 캐나다 정부가 오락용 마리화나 합법화를 예고한 가운데 관련 기업의 주가도 뛰는 모습이다. 브루스 린튼 캐노피그로스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서를 통해...

전 캐나다 조폐국 직원 ‘거기’에 순금 넣어 훔쳐

전 캐나다 조폐국 직원 ‘거기’에 순금 넣어 훔쳐

210g 무게의 순금 퍽(하키의 puck 모양을 딴 순금)을 한 번도 아니고 22차례 자기 직장(直腸)에 숨겨 훔치는 데 성공했던 전 캐나다 조폐국 직원의 형량이 너무 가혹하다고 그의 변호인이 판결을 항의했다. CTV뉴스에 의하면 레스턴 로렌스(35)는 “절도, 돈세탁, 장물 소지, 배임을 비롯한 밀반출 혐의”로 체포됐다. 쿠키 크기의 퍽을 어느 쇼핑몰 금 거래소에 1만5천 달러를 받고 판 로렌스는 그 돈을 같은 쇼핑몰 은행에 매번 입금했는데,...

이민부 장관 “이민•난민 정책 미국과 반대로 갈 것”

이민부 장관 “이민•난민 정책 미국과 반대로 갈 것”

캐나다의 이민·난민 정책은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정부와 반대로 펼쳐질 것이라고 아흐메드 후센 이민부 장관이 지난 6일 밝혔다. 후센 장관은 이날 CBC 방송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점점 많은 나라가 국경을 닫고 새로운 사람과 생각에 개방되지 않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후센 장관은 “그러나 우리는 사람과 재능, 기술과 투자에 정반대 방향의 정책을 펴왔다”며 “이 전통을 계속 견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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