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중개업계에서 신화를 이룬 한인 여성이 있다. 포레스트힐(Foresthill )에서 벨라리그룹(BellaLeeGroup.com)을 운영하는 이벨라씨. 지난해에는 총 170건의 매매를 성사시켜, 중개료(commission)를 기준으로 토론토의 리멕스 전체 중개인 중 실적 2등을 차지했다. 캐나다 전체에서는 6위. 연평균 150건을 매매하는 이씨의 매매 분야는 주택이 80%를 차지한다. 이중에서 30%는 매매가 350만 달러를 웃도는 고급주택으로, 주로 욕밀스, 베이뷰 등...